크라운 과자 츄러스 리뷰 ★★★★

 

엄마랑 마트에 갔다가 츄러스 과자가 보이길래 샀다. 사실 달달한 과자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과자라 이전에도 많이 사먹었었다. 큰 사이즈는 칼로리나 양이 부담되어서 작은 사이즈를 사서 먹는데, 작은 사이즈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큰 사이즈를 사게 되었다. 하루동안 나눠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10분 컷 해버렸다. 아메리카노랑 먹으니 완전 찰떡..

 

 

아메리카노 사러 가면서 참지못하고 봉지를 뜯어서 먹었다. 오전시간이라 기운이 없었는데 달짝지근한 맛에 엔돌핀이 돌면서 기운이 솟아났다. 오마이갓 칼로리가 538kcal라고 생각했는데 포스팅하면서 잘 보니 100g당 이었다. 그러면 174g이라면 약 623kcal 되시겠다. 

 

계속 달달한맛이라고 적어놓기만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맛인지 설명을 안썼는데, 간략히 맛을 설명하자면 자주 먹던 짱구과자의 상위호환 맛이다. 당연히 츄러스맛이긴 하지만 식감이나 이런게 과자이기 때문에 바삭거린다. 그래서 츄러스 보다는 두꺼운 짱구과자가아닌 얇고 더 고급진 짱구과자 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가격은 엄마랑 마트가서 다른 물품이랑 사서 정확하게는 모르는데 검색해보니 2300~2500선인 듯 하다. 또 즐겨먹는 사또밥이라는 과자가 마트에서 1000원 인걸 보면 다른 과자에 비해 약간 비싼 편에 속하는 것 같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얼마 안남아서 부랴부랴 과자사진을 찍었다. 모양과 크기가 츄러스를 3등분 해 놓은 것 처럼 생겼다. 얇아서 그런지 바삭해도 입천장 까지는 것 없이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이 과자는 앞으로 자주 사먹을 듯 하다! 

 

 

크라운 츄러스 과자

평점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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